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의 팬서비스가 주목받았다.
독일 빌트는 4일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훈련장 앞에서 기다리는 팬과 만난 장면을 소개했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훈련을 마친 후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이동했고 김민재와 일부 선수들의 행동이 극찬받았다.
독일 빌트는 '김민재는 최근 몇 달 동안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보여준 경기력으로 자주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행동은 칭찬받아 마땅하다'며 '바이에른 뮌헨 팬인 대니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몰고 나오는 동안 자신의 우상들을 기다렸다. 김민재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김민재는 인도 가장자리에서 휠체어에 타고 있는 팬을 발견하지마자 차를 멈추고 심지어 자신이 타고 있던 차에서 내렸다. 김민재는 대니를 껴안고 팬과 사진을 찍어주는 등 시간을 내줬고 그녀가 가지고 있던 미니 축구공에 사인을 해줬다.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을 보기 위해 720km를 달려온 보람이 있었다. 김민재는 사진을 찍은 후 미소를 지었고 팬에게 정중하게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났다'고 언급했다.
또한 '다른 4명의 바이에른 뮌헨 스타들도 대니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비쇼프도 사진 촬영 요청에 친절하게 화답했고 킴미히, 고레츠카, 무시알라도 팬을 위해 멈췄다. 작은 행동이었지만 큰 감동을 줬다'면서도 '모든 선수들이 대니를 위해 멈춰선 것은 아니었다. 올리세와 데이비스는 자신의 스포츠카를 타고 전속력으로 팬을 추월했다. 평소 친절한 슈퍼스타 케인도 시간이 촉박해 서둘러 떠났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최근 다양한 이적설이 주목받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슐로터벡 등 센터백 영입설도 언급되고 있다. 독일 매체 란 등은 2일 '바이에른 뮌헨의 슐로터벡 루머에 대해 CEO 드레센이 해명했다. 드레센은 우파메카노와의 재계약 이후 바이에른 뮌헨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히 밝혀졌다. 방이에른 뮌헨이 우파메카노와의 재계약에 실패했다면 자연스럽게 다른 대안으로 관심이 향했을 것이다. 드레센의 발언은 김민재의 잔류 가능성을 시사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수비수 영입설이 끊이지 않았지만 드레센의 발언은 수비수 영입 문제를 일단락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드레센 CEO는 "슐로터벡이 뛰어난 선수라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슐로터벡은 도르트문트 선수다. 우리는 세 명의 훌륭한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고 매우 안정적인 상황이다. 슐로터벡 영입설은 외부에서 제기한 문제다. 우리의 문제는 아니다"며 기존 센터백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