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글로벌 해운·물류 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지자 부산항만공사가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 정세 변화와 해운·물류 시장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일부터 ‘중동사태 대응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대책반은 운영부사장을 반장으로 ▲총괄통제팀 ▲동향파악·선사지원팀 ▲부산항 운영 상황팀 ▲행정지원·대외소통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됐다.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글로벌 선사 동향과 해운·물류 분야 영향을 조기에 파악하고 부산항 운영에 미칠 수 있는 리스크를 분석해 대응하는 역할을 맡는다.
BPA는 중동 사태가 장기화되거나 상황이 악화돼 글로벌 공급망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비상대책반을 확대 편성해 대응할 계획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중동 사태에 따른 국제 정세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부산항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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