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3월 보육통합정보시스템 문의 폭증… 13일까지 상담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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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3일부터 13일까지 고객상담센터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해 운영한다. 사진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전경.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3일부터 13일까지 고객상담센터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해 운영한다. 사진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전경.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새학기 시작에 따라 3일부터 13일까지 고객상담센터 운영시간을 한시적으로 연장한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고객상담센터 운영시간 연장은 △어린이집 입소 처리 △보육료 결제 등 주요 업무가 집중되는 만큼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 차원에서 진행된다.

실제 매년 3월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이용 문의가 급증하는 시기다. 선화숙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고객지원부 부장은 시사위크와의 통화에서 “작년 기준 월 평균 4만5,529건의 상담 전화가 접수되는데, 3월에는 10만5,636건으로 약 6만 건 이상 증가한다”며 “근무시간 내 문의가 어려웠던 이용자들에게 운영시간 연장을 통해 상담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기간 동안 상담시간은 오전‧오후 각 30분씩 확대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단순 시간 연장에 그치지 않고 상담 품질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상담전화 ARS를 통한 실시간 안내를 강화하고, 민원 모니터링 체계를 보다 촘촘히 운영해 응대율을 높이고 대기 시간을 단출할 계획이다. 학부모의 체감 불편을 줄이는 데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새학기는 학부모와 어린이집, 지자체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에서 단 한 건의 불편도 최소화하겠다는 각오로 상담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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