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명계남(74)씨이 차관급 정무직인 이북5도위원회 소속 황해도지사로 2일 임명됐다.
명 신임 황해도지사는 1952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신일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신학과를 중퇴했다. 명 지사의 부친은 개성 출신 실향민이다.
명 지사는 연극 활동을 시작으로 영화계에 진출해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활동했다.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초대 대표로 활동했다. 21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다.
이북5도지사는 행안부 장관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차관급 공무원이다. 연봉은 약 1억4500만원 수준이다.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등 지사 5명이 있다.
한편 명계남의 제작사 이스트필름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박하사탕’ ‘초록물고기’ ‘오아시스’ 등을 제작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