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연임 성공…“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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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케이뱅크

[마이데일리 = 정수미 기자] 세 번째 도전 끝에 기업공개(IPO)를 성사시킨 케이뱅크가 최우형 현 은행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 단독 후보로 확정했다.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최우형 은행장을 차기 행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사실상 연임 수순이다.

임추위는 지난해 7월 경영승계 계획 점검을 시작으로 후보군 발굴, 롱리스트 및 쇼트리스트 선정, 심층 인터뷰 등 절차를 거쳐 최 후보자를 최종 낙점했다.

임추위는 “최 후보는 취임 이후 여·수신을 크게 확대하고 2년 연속 1000억원대 이익을 달성하는 한편, 대손비용을 개선하는 등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었다”며 “고객 수를 1600만명 수준으로 늘려 인터넷전문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고객 및 자산 증가세를 견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최 후보자 선임 안건은 오는 3월 3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케이뱅크는 세 번째 도전 끝에 기업공개(IPO)를 성사시키며 다음 달 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일반청약 경쟁률 134.6대 1, 증거금 9조8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는 8300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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