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신한은행은 24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2026 신한은행 고객자문위원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은 고객자문위원 제도의 운영 체계를 개편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객자문위원 제도는 신상품 및 서비스 출시 전 사전 점검, 소비자 권익과 자산보호 관련 개선 제안, 상품·서비스 체험을 통한 의견 개진 등 금융소비자 보호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고객 참여 제도다.
신한은행은 2026년부터 고객자문위원 운영 체계를 ‘신상품(서비스) 분과’와 ‘소비자 권익/자산보호 분과’로 나눠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 위험 증가에 대응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점검과 개선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상품(서비스) 분과는 상품과 서비스 출시 전 고객 효용성 관점에서 사전 평가를 실시한다. 출시 이후에는 사용 경험에 대한 설문 등 고객 의견을 반영해 기획부터 사후 관리까지 고객 의견이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한다.
소비자 권익/자산보호 분과는 고객 편의성 개선 과제 발굴과 보이스피싱 예방 대책 공유를 수행한다. 분기별 테마 점검 형태의 수시 자문 활동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점검하고 고도화한다.
신한은행은 올해도 장애인과 외국인 자문위원을 위촉했으며, 사이버범죄, 웹·모바일 접근성, 금융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새롭게 위촉해 자문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객 권익 보호와 안전한 금융 거래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박현주 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은 “고객자문위원은 신한은행이 고객과 함께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파트너다”며 “분과별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더욱 깊이 있게 듣고, 이를 실행 가능한 과제로 연결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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