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소식] '스케일업 실증 스마트센터' 구축사업 본격 조성

프라임경제
'스케일업 실증 스마트센터' 구축사업 본격 조성
■ 소규모 점포 경사로 설치사업 발대식 개최

[프라임경제] "이번 국비 확보는 철강·이차전지 국가전략산업 거점인 광양이 스케일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전환점이 되고, 첨단 제조 스타트업이 기술 검증과 공정 실증을 거쳐 조기에 시장에 안착하고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증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

광양시는 첨단 제조 분야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양산 전환 등 성장 확대) 지원과 철강·이차전지 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스케일업 실증 스마트센터' 구축사업 실시설계용역비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국비 확보는 총사업비 290억원(국비 140억원, 지방비 100억원, 현물 5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광양 익신산단 내 전남테크노파크 금속소재융복합센터 부지에 연면적 5644㎡ 규모의 '공유 공장형 실증(시험·검증)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스케일업 실증 스마트센터'를 통해 스타트업이 실제 제조환경에서 제품 생산 공정 흐름과 장비 구성, 작업 조건 등을 직접 설계하고, 소규모 시험 생산으로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한 뒤, 공정 최적화를 거쳐 초도 양산과 대량 생산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실증 기반을 제공할 방침이다.

광양시는 그동안 스케일업 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기술력을 갖춘 이차전지 소재 분야 유망 스타트업 4개 사를 대상으로 스케일업 공간 제공, 시제품 제작비 지원, 기술 자문 및 사업화 연계 등을 추진해 왔으며, 규제와 인프라 여건으로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 해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광양시는 이번 구축사업을 통해 첨단 제조 스타트업의 기술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스케일업 단계의 병목을 해소함으로써, 지역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벤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소규모 점포 경사로 설치사업 발대식 개최

"작은 경사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세상과 연결되는 길이 되고,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무장애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

지난 20일 광양시는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 '무장애 도시 광양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점포 경사로 설치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동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날 광양시장,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연종 포스코인터내셔널 인사문화실장 등 주요 관계자와 장애인 단체,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출발을 함께했다.

올해 사업은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로 지난해에 이어 포스코광양제철소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각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후원하며 민·관·기업이 함께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2022년부터 민·관이 협력해 추진해온 경사로 설치사업은 현재까지 총 298개소의 점포에 경사로를 설치했고, 포스코광양제철소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후원을 통해 추진된 사업은 지난해 57개소를 포함해 누적 97개소에 달한다.

올해 역시 신청 접수 후 현장조사를 거쳐 설치 적합 여부를 판단해 순차적으로 경사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정헌주 중마장애인복지관 관장은 "경사로 설치사업으로 지역상점들이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복지관도 무장애 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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