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필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4주 연속 상승하며 60%에 근접했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5주 연속 하락했다. 이에 따라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21.0%P로 벌어졌고,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었다.
코스피 5,800선 돌파 등 역대급 증시 호황과 다주택자 대출 규제 등 부동산 정상화 의지가 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해 23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지난주 2월 2주 차 주간집계 대비 1.7%P 상승한 58.2%(매우 잘함 48.0%, 잘하는 편 10.2%)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1.7%P 하락한 37.2%(매우 잘못함 28.6%, 잘못하는 편 8.6%)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 긍정평가가 46.8%였고, 부정평가는 48.8%였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2.0%P였고, 오차범위 내였다,
영남권인 부산·울산·경남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17.6%P였다. 이곳에서 긍정평가가 54.7%였고, 부정평가는 37.1%였다.
전국 여론의 바로미터인 서울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17.2%P였다. 서울에서 긍정평가가 56.5%였고, 부정평가는 39.3%였다.
연령대별로 국정수행 평가를 분석해 보면, 40~70세 이상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강세인 반면 20대에선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3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였다.
20대에서 긍정평가가 35.5%인데 반해 부정평가는 58.6%에 달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가 23.1%P에 달했고, 오차범위 밖이었다.
30대에선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가 1.3%P에 불과했다. 30대에서 긍정평가가 47.3%였고, 부정평가는 48.6%였다.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과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4.2%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리얼미터 2월 3주 차 주간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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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02. 23 | 리얼미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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