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떠날 생각 없다, 바이에른 뮌헨 제동'…수비진 개편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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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 개편 여부가 꾸준히 관심받고 있다.

독일 스폭스 등 현지매체는 지난 21일 '바이에른 뮌헨은 센터백과 관련해 여러 이름들이 거론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센터백을 영입하기 위해선 우선 기존 선수가 자리를 비워야 한다'며 '바이에른 뮌헨의 계획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센터백을 최소한 부분적으로라도 재편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목표는 요나단 타와 우파메카노와 비슷한 수준의 센터백을 영입하는 것이다. 김민재는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 있지만 동료들의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적극적으로 김민재를 매각하려 하지 않지만 좋은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에베를 디렉터는 이적 시장에서 어떤 영입 옵션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클럽에 잘 맞는 선수라면 누구든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 슐로투벡, 부슈코비치, 비세크 등이 유력한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민재의 이적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국 토크스포츠 등 현지매체는 지난 18일 '믿을 만한 소식통에 따르면 첼시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영입 가능한 김민재 영입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며 '첼시는 김민재를 적절한 이적료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고 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으로 뛰는 경기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첼시는 김민재 나이대의 선수를 영입하지 않기 때문에 첼시 팬들은 김민재 영입 루머를 믿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경험이 풍부한 수비수를 선수단에 추가하는 것은 어린 선수만 영입한다는 첼시의 기존 선수 영입 방침에서 벗어나도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독일 리가인사이더 등은 23일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계획에 제동을 건다.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진 강화를 원하지만 김민재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재정적으로 몇년 전처럼 여유롭지 않다. 에베를 디렉터는 이적시장에서 무제한적인 자금을 사용할 수 없다. 새로운 선수 영입은 기존 선수 판매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야 가능하다'며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잠재적인 판매 후보 중 하나다. 하지만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첼시와 토트넘이 잠재적인 김민재 영입 후보로 거론되지만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받는 수준의 연봉을 제시할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했다.

김민재는 21일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23라운드에서 풀타임 활약했고 바이에른 뮌헨은 3-2로 이겼다. 김민재는 최근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을 이어갔다. 김민재는 프랑크푸르트전에서 79번의 볼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률 97%를 기록했다. 볼클리어링과 인터셉트는 세 차례씩 기록했다. 드리블 돌파는 한 차례 허용했다. 김민재는 후반 41분 바이에른 뮌헨의 실점 상황에 관여했다. 킴미히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 외곽에서 골문앞에 위치한 김민재에게 패스한 볼을 칼리뮈앙도가 경합을 이겨내고 골문앞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독일 블라트푸스발 등 현지매체는 킴미히에 대해 '최근 몇 주 동안 기복이 심한 경기력을 드러낸 킴미히는 프랑크푸르트전에도 불안함을 노출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압박을 받은 킴미히는 바이에른 뮌헨의 페널티에어리어 안으로 위험한 패스를 시도했다. 방심하던 김민재에게 향한 패스는 프랑크푸르트의 칼리뮈앙도에게 연결됐고 실점으로 이어졌다. 압박을 받던 킴미히는 자책골 같은 패스를 김민재에게 연결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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