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KBS 아나운서 홍주연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KBS 아나운서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지난해 연예대상 수상 이후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14년 만에 친정과도 같은 아나운서실을 방문했다.

사원증이 없어 출입문 앞에서 발이 묶인 전현무는 엄지인 아나운서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임시 방문증을 발급받아 내부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후 엄지인, 김진웅 아나운서와 함께 아나운서실이 있는 3층으로 향한 그는 "캐비닛도 그대로다"라며 변함없는 내부 모습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선후배들을 차례로 만나며 직접 준비한 대상 기념 떡을 전달했다. 특히 해당 떡을 법인카드가 아닌 개인카드로 구매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과거 핑크빛 기류로 주목받았던 홍주연 아나운서와도 마주했다. 홍주연은 전현무의 팔에 난 상처를 가장 먼저 알아보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엄지인과 김진웅은 "아무도 못 봤는데 주연이만 봤다"며 두 사람을 놀렸다.

이에 전현무는 홍주연에게 "넌 특별히 떡 3개"라고 말했고, 홍주연은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화답했다. 전현무는 혹시 모를 오해를 의식한 듯 "옛 인연이 있어서 더 챙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앞서 20세 연하인 홍주연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1997년생 홍주연은 KBS 48기 아나운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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