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의 저주?…족상전문가 "전현무 결혼, 빨라야 7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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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족상 전문가로부터 향후 명예운과 결혼운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을 받았다.

지난 11일 공개된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서는 35년 경력의 족상 전문가 김백문이 출연해 전현무의 발바닥을 살피며 그의 운명을 풀이했다.

김백문은 "전현무 씨는 미래가 좀 밝은 상이다. 왼쪽은 선천적인 거고 오른쪽은 후천적인 거다. 오른발에 행운선이라는 게 있는데 강하게 올라가고 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어 과거와 미래의 재물운에 대해 "선천적으로는 돈이 별로 없다. 어렸을 때를 얘기하는 거다. 물질적으로 도움은 약간 없다고 얘기할 수 있다. 후천적으로 굉장한 노력을 한 사람이다. 나이가 들면서 상당히 부와 명예를 가질 상이라고 보여진다"고 진단했다.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결혼운이었다. 김백문은 네 번째와 다섯 번째 발가락을 지목하며 "결혼 운을 뜻하기도 한다. 빨리 결혼하면 어떻게 되겠냐. 갔다가 다시 오는 거다. 오른쪽 네번째 발가락이 너무 좋다. 나이가 들면서 재물이 쌓이면서 결혼을 할 수 있다. 결혼할 마음이 없으면 발가락이 작아진다.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발가락이 커진다. 빨라야 7년 후다"고 덧붙였다.

방송인 전현무가 족상 전문가로부터 향후 명예운과 결혼운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을 받았다./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이에 동료 출연진들은 "진짜 환갑 때 하네", "환갑잔치할 때 같이 하면 되겠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기분 좋은 운세 풀이와는 별개로 전현무는 최근 이른바 '박나래 주사이모'라 불리는 A씨의 저격 글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다.

A씨는 국내 의사 면허 없이 연예인들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전현무 측은 지난해 12월 해당 논란이 처음 불거졌을 당시 "처치의 마무리를 제외한 모든 의료 행위는 병원 내에서 의료진의 판단 및 처방에 따라 진행됐다. 의료인을 개인적으로 호출하거나 불법적인 시술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 9일, A씨가 자신의 SNS에 '전'과 '무'라는 글자가 적힌 사진과 함께 "사람이 한번 죽다 살아나 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조용히 있다고 해서 제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사실이 아닌 것까지 제가 감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시하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현재 이와 관련한 전현무 측의 추가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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