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DB증권은 11일 HK이노엔(195940)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과 함께 신약 개발 코스닥 기업이라는 점에서 코스닥 활성화정책과 함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명선 DB증권 연구원은 "'케이캡'의 글로벌 성과에 따른 올해 실적 성장과 더불어 유럽 등 판권계약, 미국 신약허가 승인 등 상업화 이벤트를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DB증권에 따르면 HK이노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8% 늘어난 2919억원, 64.5% 성장한 401억원(영업이익률 13.7%)으로 최근 높아진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
매출액은 일회 성 코로나 백신 유통과 고수익의 '케이캡', 그리고 수액제의 견조한 성장에 기인한다. 중국 '케이캡' 로열티와 홈앤뷰티(H&B) 사업 흑자전환에 따라 4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 연구원은 HK이노엔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대비 각각 3.3% 상승한 1조985억원, 15.0% 1275억원(영업이익률 11.6%)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국내 케이캡의 견조한 성장과 완제 수출국이 확대되고 있다"며 "또한 지난 1월부터 중국 케이캡은 헬리코박터 제균요법에 대한 보험 추가 적용으로 올해 판관비 인식 없는 로열티 매출도 약 200억원이 기대된다"고 짚었다.
아울러 "연내 케이캡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발표와 유럽 판권 계약에 대한 모멘텀이 남아있어 귀추가 주목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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