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베컴 이어 동생들 문신까지 싹 지웠다"…브루클린, 작정하고 '절연'했나[해외이슈]

마이데일리
브루클린, 데이비드 베컴./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요리사로 활동 중인 브루클린 베컴(26)이 아버지 데이비드 베컴(50)에 이어 동생들의 이름까지 타투에서 지워내며 가족과의 결별을 공식화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는 "가족 간의 불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브루클린 베컴이 동생들인 로미오·크루즈·하퍼의 이름을 새겼던 타투를 다른 문양으로 덮어버렸다"고 보도했다.

브루클린은 과거 손가락에 동생들의 이름을 새겨 우애를 과시한 바 있다. 지난 1월 29일 공개된 요리 영상까지만 해도 해당 타투는 선명했으나, 최근 영상에서는 손과 손가락 전체를 덮는 흑백의 구름 무늬 디자인으로 가려진 것이 확인되었다.

반면, 아내 니콜라 펠츠(31)를 위해 새긴 수십 개의 타투는 수정 없이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브루클린의 '가족 지우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 오른팔 중앙에 'DAD'라는 대문자가 적힌 닻 모양의 타투를 가지고 있었으나, 현재는 레이저 시술과 커버업을 통해 불가사리와 구명부환 문양으로 바꾼 상태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는 이 타투를 지우기 위해 특별히 레이저 시술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게티이미지코리아

베컴 가족의 갈등은 지난달 브루클린이 SNS를 통해 부모를 공개 비판하며 수면 위로 드러났다. 당시 그는 부모가 자신과 니콜라의 결혼 생활을 간섭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2022년 결혼식 당시 어머니 빅토리아 베컴이 자신과 '부적절하게' 춤을 췄다는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가며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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