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빵' 회를 거듭할수록 '쫄깃'한 긴장감·'빵빵'한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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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빵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재미가 '빵빵'해지고 있다.

8일 방송된 MBN '천하제빵'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7%, 전국 시청률 2.3%로 1회보다 상승했다.

2회 연속 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해 앞으로의 시청률 질주를 기대하게 했다. 2회는 사연·관계성·반전·감동까지 짜릿함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방송계와 유통가를 들썩일 막강 IP의 파워를 증명했다.

이날 다른 직업에서 제과제빵으로 전직한 도전자들이 속속 등장했다. 7년간 경찰로 생활하다 파티시에로 변신한 김선용은 자동차 모양의 슈가 크래프트(가공한 설탕으로 만든 식용 공예)를 만들었고 69세 최고령 도전자이자 음악 교사 출신 천필순은 인삼 사워도우를, 33년간 SBS PD로 근무했던 이상호는 마지막으로 연출한 프로그램의 이름을 딴 '생활의 달인' 제빵사로 출전했다.

'제빵돌' 닉네임으로 시선을 모았던 주영석은 2008년 토니안이 제작한 아이돌 스매쉬 출신으로 7가지 치즈 스프레드가 특징인 치즈 바브카를 선보였고 '출시하세요'라는 극찬을 받으며 1라운드를 통과했다. 반면 29년 차 톱모델에서 제빵사로 변신한 박둘선은 당뇨 환자인 친한 동생을 위해 만들기 시작한 건강빵으로 1라운드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그런가하면 5성급 호텔 수셰프로 있는 조상민은 몰드에 발린 초코가 두꺼워진 탓에 자꾸 깨지고 쪼개지자 초조함을 드러냈고 급기야 칼을 케이크에 쾅 내리꽂은 후 "PD님 기권 있죠?"라는 돌발 발언을 남겨 불길함을 치솟게 했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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