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초비상, ‘수비 붕괴’ 위기...‘제2의 배신자’ 탄생한다! 레알 마드리드 ‘괴물 센터백’ FA 영입 재추진→“접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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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마 코나테./풋볼 인사이더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 영입을 다시 추진한다.

스페인 ‘마르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각) “코나테가 다시 레알 마드리드의 선택지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출신 센터백 코나테는 194cm, 95kg의 강력한 피지컬을 앞세운 대인 방어 능력과 공중볼 장악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빌드업 안정성도 갖췄으며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득점까지 기대할 수 있는 수비 자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코나테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공식전 42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통산 20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기여했다.

이브라히마 코나테./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은 오는 6월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코나테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으나, 코나테는 재계약을 거절하고 자유계약(FA)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코나테 영입에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과거에도 코나테 영입을 검토한 바 있으나, 올 시즌 초반 부진한 경기력을 이유로 영입 경쟁에서 물러났다. 이후 코나테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되찾자 다시 영입을 추진하는 흐름으로 전환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시장에서 FA 영입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이적료 부담을 줄이는 대신 선수에게 계약금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여러 차례 대형 영입을 성사시켰다.

이브라히마 코나테/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해 여름에도 리버풀 유스 출신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같은 방식으로 영입했으며 리버풀 팬들은 아놀드를 배신자로 부르고 있다.

모레토 기자는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코나테의 상황을 재확인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코나테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경우 리버풀 수비진에는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리버풀은 이미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크 게히 영입을 추진했으나, 게히는 리버풀의 제안을 거절하고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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