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통영 노찬혁 기자] 처음으로 열린 한국대학축구연맹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주장들이 우승을 향한 굳은 각오를 전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8일 경남 통영시 통영관광호텔에서 ‘약속의 땅 통영 제 62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지난해 박한동 회장 취임 이후 다양한 변화를 추진해왔다. 선수들의 성장과 동기부여를 위해 상비군 제도를 도입했고, UNIV PRO를 출범시켜 선수들의 취업과 재도약을 위한 기회도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또 하나의 변화가 더해졌다. 역대 처음으로 대회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고, 우승 후보로 꼽힌 9개 주요 대학의 주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오를 밝혔다.
전주대 주장 지원혁은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이번 시즌에도 3관왕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대 주장 강대규는 “지난해 준우승에 그쳤다. 올해는 아쉬움을 털어내고 우승으로 인천대를 널리 알리겠다.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시작으로 대학 최고의 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건국대 주장 신승호는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올해도 우승할 것”이라며 “지난해 우승을 한 개밖에 하지 못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두 개 이상 우승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대 주장 최준서는 “중앙대는 올해 4관왕을 목표로 달리겠다. 지난달 1, 2학년 대회 우승으로 첫 단추를 잘 끼웠다. 다음 단추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상지대 주장 김동건은 “아직 우승 트로피가 없다. 이번 대회에서는 반드시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 좋은 흐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단국대 주장 서동혁은 “작년에 단국대가 4관왕을 달성했다. 올해는 그 이상을 이루는 팀이 되겠다. 대회의 첫 단추를 확실하게 끼우고 싶다”고 밝혔다.
홍익대 주장 고은석은 “작년 준우승으로 아쉬움이 컸다. 우승을 목표로 팀이 하나로 뭉쳐 있다. 홍익대가 우승할 수 있는 팀이라는 점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경희대 주장 장하윤은 “경희대의 목표는 항상 우승이다. 주장으로서 팀을 잘 이끌고 있다. 경희대라는 이름에 걸맞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남대 주장 성예건은 “작년 아쉬움이 컸다. 이번 시즌 5관왕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다시 한 번 대학축구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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