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잔류 대반전'…'재계약이 관건, 라리가 빅클럽은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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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 이강인에 대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클럽의 관심이 끝나지 않았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 현지매체는 6일 '이강인잉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PSG에 잔류했지만 반전이 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빅클럽이 여전히 이강인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올 겨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의 강력한 제안에도 불구하고 PSG에 잔류한 이강인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번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PSG는 이강인의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지만 이강인을 원하는 클럽은 많다'고 전했다.

특히 'AT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았다. AT 마드리드는 PSG와 이강인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번 이강인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이강인은 PSG보다 AT 마드리드에서 훨씬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다. AT마드리는 이강인이 PSG에서는 보장받기 어려운 확실한 주전 자리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달 AT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AT 마드리드는 PSG에 이적료 4000만유로를 제시했지만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거절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팀의 핵심 교체 선수인 이강인을 절대 놓아줄 수 없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교체 선수로서 이강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장기적으로 팀에서 입지를 다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양한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PSG에 잔류했다. PSG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이적을 거부하며 단호한 입장을 나타냈다. 이강인의 거취에 대한 다양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랑스 미디어풋 등 현지매체는 2일 'PSG가 이강인과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AT 마드리드의 큰 관심을 받았지만 PSG는 제안을 거절했고 이강인은 잔류했다. PSG는 올 시즌 잠재력이 높은 선수를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PSG는 현재 2028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는 이강인과의 계약 연장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기술적, 전술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고 압박 속에서도 볼 소유권을 유지하며 공격과 수비에 효과적으로 참여하는 이강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 이강인은 최근 부상 복귀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강인은 PSG에 매우 귀중한 자산'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이강인은 지난 2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스타드 드 라 메노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지난해 12월 열린 플라멩고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컨티넨탈컵에서 부상을 당한 이후 올해 첫 경기를 치르며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이강인은 스트라스부르전에서 30분 가량 활약하며 36번의 볼터치와 함께 한 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이강인이 두 차례 시도한 드리블 돌파는 모두 성공했고 5번의 볼경합 상황에서 모두 승리하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 카날서포터스 등은 4일 '이강인이 스트라스부르전에서 결정적인 볼을 되찾기 위해 보여준 엄청난 수비 노력에 대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반응은 이강인의 플레이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강인은 스트라스부르전에서 바르콜라 대신 교체 투입되어 수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강인이 경기에 임한 태도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반응은 이강인의 노력에 얼마나 감사해하는지 보여준다. 이강인의 활약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기억에 깊이 남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스트라스부르전에서 PSG가 한골차로 앞서고 있던 후반 44분 스트라스부르스 공격수 모레이라의 측면 돌파를 적극적으로 저지한 장면이 주목받았다. 이강인은 모레이라의 볼을 가로챈 후 안정적인 볼 키핑으로 상대에게 공격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PSG의 드로인까지 이끌어냈다. 이강인의 수비 가담을 지켜본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밝은 표정과 함께 환호하며 아낌없는 박수로 이강인의 활약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숨기지 않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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