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콘서트 불륜女, 돈방석 앉는다 "강연으로 거액 수익"[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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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바이런, 크리스티 캐벗./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상사와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불륜설에 휘말렸던 크리스티 캐벗(53)이 고가의 위기 관리 커뮤니케이션 콘퍼런스에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전 아스트로노머(Astronomer) 최고인사책임자(CHRO)였던 캐벗은 홍보 전문지 피알위크(PRWeek)가 주최하는 ‘2026 위기 커뮤니케이션 콘퍼런스(Crisis Comms Conference)’의 연사로 초청됐다.

오는 4월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캐벗은 홍보 전문가 디니 본 뮈플링과 함께 ‘크리스티 캐벗: 내러티브를 되찾다’라는 주제로 30분간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 콘퍼런스의 티켓 가격은 1인당 875달러(약 128만 원)에 달한다.

주최 측은 “캐벗은 남성 동료들은 종종 피해 가는, 여성들이 겪는 극단적인 공개 망신과 부정적인 언론 보도를 직접 경험했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번 세션에서는 캐벗과 그녀의 PR 대리인 뮈플링이 자신의 내러티브를 통제하고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사용한 즉각적·장기적 전략을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7월 16일, 당시 아스트로노머 CEO였던 앤디 바이런과 CHRO였던 캐벗은 콜드플레이 콘서트 관객석에서 포옹하는 모습이 전광판에 포착됐다. 당황한 두 사람이 급히 몸을 숨기는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며 불륜 의혹이 제기됐고, 논란 끝에 두 사람 모두 회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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