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강민경은 최근 개최한 다비치 단독 콘서트 'TIME CAPSULE : 시간을 잇다'에서 이해리와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부녀 이해리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예전보다는 무겁고 깊게 다가오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미혼인 강민경은 "언니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그렇다"라고 장난치듯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말했다.
이를 감지한 이해리는 "표정이 왜 그렇냐. 축하해줘야죠"라고 했다.

이해리는 "너도 (진정한 사랑을) 찾을 거지 않나. 너는 (시집) 안 갈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민경은 "요즘은 설렘이 없어졌다고 해야 하나"라고 답했다.
이해리는 "약간 무섭지 않나"라고 조롱하듯 말했고, 긁힌 강민경은 "뭐 언젠가 하겠죠"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이때 객석에서 강민경의 결혼을 말리는 반응이 나왔고, 이해리는 "이제는 '가지 마'라고 하면 안 된다. 언니로서 그런 말은 듣기 좀 그렇다"라며 팬들을 단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연애나 결혼을 자꾸 미루는 게 아마도 저한테는 우리 팬 여러분들이 가까이 계시니까 그런 게 아닐까"라고 팬서비스 멘트를 해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2022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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