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조혜련과 '맞담배' 추억…"연기는 선배 반대 방향, 도너츠는 8개"

마이데일리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혜련이는 못 말려 "언니 제발 좀 앉아봐" 토크 폭주기관차 조혜련 절대 못 말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과거 흡연 시절의 이색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혜련이는 못 말려 "언니 제발 좀 앉아봐" 토크 폭주기관차 조혜련 절대 못 말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 조혜련이 출연해 송은이, 김숙과 함께 과거의 추억을 가감 없이 공유했다. 토크 중 송은이는 조혜련에게 "언니가 그때 담배 피울 때 아니었냐?"며 운을 뗐다. 이에 조혜련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맞다. 폈다. 그때는 센 거 폈다"며 쿨한 면모를 보였다.

갑작스러운 흡연 언급에 김숙은 "방송에서 그걸 오픈했냐?"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으나, 조혜련은 "했지. 너랑 같이 폈잖아"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김숙을 당황케 했다.

코미디언 김숙이 과거 흡연 시절의 이색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김숙은 곧바로 평정심을 되찾고 "나는 옛날 사람들이 나오면 깜짝깜짝 놀란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래도 그때 언니, 오빠들이 멋있던 게 다 맞담배를 해줬다"며 당시 희극인실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회상했다.

조혜련은 당시 김숙의 남다른 예절(?)을 증언하기도 했다. 그녀는 "숙이가 필 때는 고개를 돌려 피는 매너가 있었다. 마치 술잔을 돌리는 것처럼"이라고 덧붙였고, 김숙 역시 "연기를 선배들한테 안 보낸다"고 맞장구를 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폭로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조혜련이 "바로 스탠바이가 돼서 '야, 도너츠 해봐' 하면 여덟 개를 올려 세운다"고 폭로하자, 김숙은 즉석에서 능청스럽게 당시 상황을 재연하며 '뼈그맨'다운 예능감을 뽐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숙, 조혜련과 '맞담배' 추억…"연기는 선배 반대 방향, 도너츠는 8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