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 마줄스 감독의 파격 선택...'신인' 문유현-다니엘-강지훈 대표팀 발탁!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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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현/KBL

[마이데일리 = 올림픽회관 노찬혁 기자] 대한민국 농구대표팀의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파격적으로 신인 선수들을 대거 발탁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W2)'에 출전할 최종 12인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베테랑 이승현(울산 현대모비스)을 비롯해 이정현(고양 소노)과 양준석, 유기상(이상 창원 LG) 등 기존 대표팀 멤버들이 이름을 올렸고, 해외파 이현중(나가사키 벨카)도 명단에 포함됐다.

이 가운데 파격적인 선택이 눈에 띈다. 바로 문유현(안양 정관장)과 에디 다니엘(서울 SK), 강지훈(소노)이다. 세 선수는 모두 2025시즌 신인이다.

문유현은 2025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정관장의 지명을 받았다. 현재 수원 KT에서 활약하고 있는 문정현의 동생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문유현은 정관장의 주전 멤버로 활약하며 평균 9.91득점, 3.36어시스트, 4.27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에디 다니엘./KBL

다니엘은 2025년 SK의 연고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평균 6.14득점, 0.43어시스트, 3.29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SK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강지훈은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소노에 입단했다. 차기 국내 '빅맨'으로 평가받는 강지훈 역시 소노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강지훈은 21경기에 출전해 평균 9득점, 0.43어시스트, 4.05리바운드를 올렸다.

강지훈./KBL

▲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W2) 최종 12인 명단

이정현, 강지훈(고양 소노), 양준석, 유기상(창원 LG), 문유현(안양 정관장), 이현중(나가사키 벨카), 신승민(한국가스공사), 김보배(원주 DB), 이승현(울산 현대모비스), 이원석(서울 삼성), 에디 다니엘(서울 SK), 송교창(부산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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