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DGIST(총장 이건우)는 연구실 및 작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스마트한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간 통합 안전관리 AI 챗봇(이하 ‘AI 안전 챗봇’)’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DGIST의 'AI 안전 챗봇'은 최신 AI 기술인 구글 '노트북LM'을 행정 서비스에 선제적으로 도입한 시스템으로, DGIST의 안전·보건·보안 데이터를 학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며, 24시간 실시간 응답 체계를 갖춰 야간이나 휴일에도 안전 관련 질의에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
AI 안전 챗봇은 DGIST 자체 안전 매뉴얼과 관리 제도를 학습해 기관 특화형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학물질 취급, 고압가스 관리, 폐기물 처리 등 실제 발생 빈도가 높은 문의 사례와 내부 프로세스를 반영했으며, 이를 인포그래픽과 슬라이드 형태로 시각화해 정보 전달력을 높였다.
DGIST는 이번 ‘AI 안전 챗봇’ 도입을 통해 △야간·휴일 연구 활동 중 긴급 상황 대응을 통한 안전 공백 해소, △반복적인 안전 문의 자동 처리를 통한 행정 효율 극대화, △데이터 기반의 표준화된 안전 지식 제공을 통한 정보 신뢰도 향상 등 다각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건우 총장은 "2026년을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원년으로 삼고, 연구와 산업 현장 전반에 AI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이번 ‘AI 안전 챗봇’을 통해 구성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향후 고위험 공정 대응 기능을 확대해 세계적 수준의 스마트 안전 캠퍼스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GIST는 지난 한해 동안 ‘DGIST형 사고관리 프로세스’를 정착시켜 화재·폭발 사고를 0건으로 줄이는 등 중대사고 예방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AI 안전 챗봇’ 시행은 이러한 오프라인 안전 관리 성과를 디지털 영역으로 확장하는 핵심 단계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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