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권신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일, 10대 그룹 총수를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10대 그룹 총수와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창원 SK그룹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다.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는 이 대통령이 그간 꾸준히 관심을 보여온 사안 중 하나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도 “지방에 대한 대대적인 저희가 투자를 하려고 한다”며 “지방 중심, 이게 아마 여러분의 앞으로 경영상의 투자 결정을 할 때 하나의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날 기업들은 2026년 신규 채용, 지방 투자 계획 등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스타트업 지원’ 관련 정책에 대해서 논의할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달 정상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가 전면 복원된 가운데, 한중 경제 협력 방안 등도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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