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생애 첫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가능성↑[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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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30)가 생애 첫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에 도전한다.

영화 '마티 슈프림'의 티모시 샬라메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샬라메는 영화 홍보의 상징이 된 오렌지색 의상 대신, 짙은 검정색의 올블랙 앙상블을 선택했다. 블랙 크루넥 셔츠와 실버 버튼이 달린 베스트, 재킷으로 구성된 그의 올블랙 룩은 까르띠에 팬서 목걸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샬라메는 영화 '마티 슈프림'으로 3년 연속 골든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앞서 2025년엔 '컴플리트 언노운', 2024년엔 '웡카'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이병헌('어쩔수가없다')을 비롯해 조지 클루니('제이 켈리'), 제시 플레먼스('부고니아'), 에단 호크('블루 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버라이어티는 유력 수상자로 샬라메를 지목한 바 있다. 샬라메는 이미 앞서 열린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석권하며 수상 가능성을 높인 상태다.

영화 ‘마티 슈프림’은 탁구 천재 마티 마우저의 삶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챔피언을 향한 인물의 욕망과 광기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는 평을 받는다. 샬라메는 해당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하기 위해 약 6년간 탁구 연습에 매진하는 등 독보적인 연기 열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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