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맹승지가 도발적인 오피스 룩을 선보이며 관능미를 뽐냈다.
맹승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맹승지는 시크한 블랙 란제리에 가터벨트와 스타킹을 매치하여 아찔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어깨에 살짝 걸친 블랙 자켓과 화이트 칼라 초커로 지적인 무드를 더하며 차원이 다른 '오피스 타이즈' 룩을 완성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의 도발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눈빛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는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과 독보적인 섹시미를 유감없이 과시했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맹승지의 탄탄한 몸매다. 평소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진 그는 남다른 볼륨감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MBC ‘무한도전’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약해 왔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한편, 맹승지는 소신 있는 행보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 5월에도 자신에게 온 고액의 스폰서 제안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하며 “신기한 사람 많다. 자제 부탁해요”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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