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이틀 만에 2.6kg 빼더니…새벽 야식이 이 정도?

마이데일리
코미디언 미자, 미자가 게재한 사진/미자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41·장윤희)가 날씬한 몸매와 어울리지 않는 야식을 인증했다.

미자는 18일 자신의 계정에 "새벽 야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가 즐긴 푸짐한 야식이 담겼다. 가장 먼저 배달용기를 가득 채운 돼지고기 구이가 눈길을 끈다. 노릇하게 구워진 두툼한 고기와 사이사이 마늘과 양파, 섬세한 칼집을 낸 돼지껍질까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기름기와 육즙이 살아있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또 다른 야식은 김치볶음밥이다. 미자는 "난 김치를 왜 이렇게 좋아하지? 김치찌개, 김치볶음, 김치볶음밥"이라며 한번 더 담은 사진도 공개했다. 잘 볶아진 밥 위 노른자가 살짝 흐르는 박숙 프라이가 올려져 있다. 넉넉한 김치와 양념까지 고루 배어있는 볶음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미자는 최근 키 170cm임에도 이틀 만에 2.6kg 감량에 성공, 몸무게 50.69kg이 됐음을 인증한 바 있다. 날씬한 몸매에도 든든하고 푸짐한 야식을 즐기는 미자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미자는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46)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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