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온주완, 결혼하더니 더 달달…본격 럽스타그램 시작 [MD★스타]

마이데일리
방민아./ 방민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방민아, 온주완 부부의 달달한 신혼 근황이 공개됐다.

방민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데스노트”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민아와 온주완이 뮤지컬 ‘데스노트’를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출연 배우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친분을 드러냈다. 편안한 차림 속에서도 신혼 특유의 설렘과 여유가 묻어나는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결혼 후 한층 더 자연스러워진 투샷에 팬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방민아와 온주완은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16년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방민아는 “가장 가까이에서 든든하게 응원해 주는 분이 생겼다”며 “해보고 싶은 것에 도전하며, 가족을 지키며 살아가겠다. 마음으로 뜨겁게 축하해 달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방민아와 온주완은 결혼 이후에도 작품 활동과 일상을 오가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방민아♥온주완, 결혼하더니 더 달달…본격 럽스타그램 시작 [MD★스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