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얼핏 봐도 연예인 몸매…콜라병 라인의 정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탄탄한 몸매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모는 12월 17일 자신의 SNS에 "ขอบคุณค่ะ(감사합니다)"라는 짧은 태국어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브라운 슬리브리스 톱과 힙한 패턴의 조거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링으로도 완벽한 비율을 드러냈다. 잘록한 허리 라인과 글래머러스한 상체, 매끈한 팔 라인이 돋보이며, 무심한 표정 속에서도 아우라가 느껴지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몸매 미쳤다”, “분위기 여신”, “얼굴도 예쁘고 비율도 완벽”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K팝 걸그룹 최초로 해당 스타디움 입성을 기록하며 9만여 관객과 함께하는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