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리프, 론칭 3개월 만에 '화해 어워드' 선크림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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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웰니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뉴베리프(NEUVELIF)가 론칭 3개월 만에 ‘백합 리커버리 선크림’으로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 화해가 주최한 ‘2025 하반기 화해 어워드’ 선케어 부문(선크림/로션) 진정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약 1,200만 건 이상의 소비자 리뷰와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며, 뉴베리프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만족도와 제품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리더스어소시에이츠 주식회사의 뉴베리프는 강남권 주요 피부과 입점을 시작으로 서울·경기 등 수도권 피부 시술 중심 지역을 포함해 전국 약국 총 1,500여 개 지점과의 제휴 협업을 빠르게 확대하며 전문 판매 채널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의료·약국 분야에서의 빠른 확장은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결과라는 평가다.

브랜드 성장의 중심에는 뉴베리프가 추구하는 철학 “나를 아끼는 마음은 피부에서 시작된다”가 있다. 뉴베리프의 창업자 이재훈 대표는 단순히 자외선 차단제를 만드는 데 머물지 않고 피부가 스스로 회복하는 힘에 집중한 ‘피부 재생 기반 선케어’를 개발하기 위해 직접 자신의 피부에 상처를 내고 회복하는 과정을 세심하게 관찰하며 제품을 반복적으로 테스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철학과 집요한 연구로 탄생한 백합 리커버리 선크림은 민감한 피부 진정과 피부 재생을 동시에 돕는 성장인자 기반 독자 포뮬러로 소비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시장 내 ‘재생선크림’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뉴베리프 관계자는 “강남 피부과를 시작으로 전문 채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화해 어워드 수상으로 소비자의 직접적인 선택까지 검증되었다. 피부 재생 스킨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뉴베리프는 내년에는 피부 시술 직후 더 빠르게 회복을 돕는 스킨케어 신제품을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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