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BTS 뷔 닮은꼴' 둘째 子에게 받은 역대급 선물…"무릎에 앉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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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이 둘째 아들 찬호에게 받은 특별한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 류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류진이 'BTS 뷔 닮은꼴'로 주목받았던 둘째 아들 찬호에게서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으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류진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집에서 가족들과^^ 찬호가 선물이라며 무릎에 앉아줌... 아이구 영광입니다!!! 찬형엄마, 찬형아 고맙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짧은 멘트에서도 가족들과의 단란한 분위기와 아들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진은 검정색 후드티를 입고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그의 무릎 위에는 둘째 아들 찬호가 앉아 있어 부자 사이의 다정한 분위기를 더했다. 찬호는 과거 'BTS 뷔 닮은꼴'로 알려져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오랜만에 등장한 그의 근황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류진이 둘째 아들 찬호에게 받은 특별한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 류진 인스타그램

사진 속 테이블 위에는 생일 케이크와 꽃바구니가 놓여 있었고 가족들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작은 이벤트가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진짜 큰 선물 받으셨네요", "찬호가 무릎에 앉아주다니… 최고의 선물", "생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남기며 훈훈한 SNS 게시물에 공감을 보냈다.

한편, 류진은 2006년 7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두 아들과 함께 출연하며 따뜻한 아버지의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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