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프존은 오는 16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2025 롯데렌터카 WGTOUR’ 7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72명 여자 프로 골퍼가 참가하며,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승부를 펼친다.
총상금 8000만원, 우승자 상금 1700만원이며, 대상&신인상 포인트(신인일 경우) 2000점이 주어진다.
서산수 골프앤리조트 코스를 4K 스크린으로 구현해 현장감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WGTOUR는 현장 무료 관람과 갤러리 오픈 대회다.
주요 관전 포인트는 시드권자 심지연, 홍현지, 박단유 등과 루키 선수들의 삼파전이다.
1라운드는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에서, 최종라운드는 JTBC골프에서 생중계된다.
골프존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 수준 스크린골프 기술력과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4K 고화질 중계를 통해 현장감을 극대화하고 스크린골프 투어만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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