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동안 13kg 감량” 유명 여배우, 이거 끊었더니 쭉 빠져[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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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스위니./게티이미지코리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28)가 두 달 만에 13kg을 감량한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People)과 인터뷰에서 새 복싱 영화 ‘크리스티’를 위해 “너무 많이 먹어서 체중이 늘었다”고 밝혔다.

스위니는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평소 즐기던 단백질 셰이크 섭취도 모두 끊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근육량이 줄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보다 먼저 빠지는 게 단백질”이라고 전했다.

이후 평소의 날씬한 체형을 되찾기 위해 클린 식단과 고강도 유산소 운동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위니는 지난 7월 미국 유명 패션 브랜드의 청바지 광고에 출연했다가 백인 우월주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광고는 ‘그레이트 진스(Great Jeans·청바지)’를 ‘그레이트 진스(Great Genes·유전자)’로 바꿔 언어유희를 강조했으나, 일부 진보 진영에서는 “백인 여성의 유전자를 상품화했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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