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K-POP 굿즈 전문 기업 코팬글로벌이 운영하는 리테일 브랜드 위드뮤(Withmuu)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공식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드뮤는 K팝, K드라마, 캐릭터 등 다양한 IP 기반의 공식 굿즈를 선보이는 온·오프라인 통합 리테일 브랜드로 이번 잠실롯데점은 잠실롯데점은 국내 최다 종류의 응원봉, 아티스트 공식 굿즈, 음반, 팬시용품 등 폭넓은 상품 라인업을 갖춘 대형 스토어로, 팬들이 직접 방문해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K팝과 일본의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산리오의 IP를 결합한 ‘K팝 산리오존’도 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K팝 산리오존’에서는 산리오 캐릭터와 K-POP 아티스트 IP가 결합된 포토카드 홀더, 파우치, 응원봉 액세서리 등 한정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픈과 함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공식 응원봉과 액세서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코팬글로벌 관계자는 “잠실롯데점 오픈은 위드뮤가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IP와 협업하여 팬들이 일상 속에서 K-POP을 즐길 수 있는 굿즈 스토어 경험을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팬글로벌은 K팝, K드라마 등 다양한 IP를 기반으로 응원봉과 공식 굿즈(MD)를 기획·제작하고 글로벌 유통하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 위드뮤(Withmuu)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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