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웬디와 김민석이 '키스'의 감미로움을 더한다.
레드벨벳 웬디(WENDY)와 멜로망스 김민석이 장기용, 안은진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OST에 참여하며 로맨틱 무드에 분위기를 조성한다.
오는 12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둔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 '고다림'(안은진 분)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 '공지혁'(장기용 분)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를 다룬다.
2025년 핫한 두 배우 장기용과 안은진의 만남과 키스부터 시작하는 짜릿하고 찐한 로맨스를 예고하며 SBS 평일 로맨스 드라마 신드롬 부활을 기대하게 했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에 따르면, 웬디와 김민석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과 개성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키스는 괜히 해서!' OST 군단에 합류했다.

맑고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OST 퀸'으로 자리매김해 온 웬디와 모두를 사로잡는 기분 좋은 '스윗 보이스'의 소유자 김민석이 합류한 만큼, 이들이 장기용-안은진의 로맨틱 무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일인 12일 오후 6시 첫 주자로 나서는 브브걸(BBGIRLS)이 서로의 마음을 느끼며 끝까지 함께 달려가자는 약속의 메시지를 담은 미디엄 템포곡 'Don‘t Give It Up'을 공개하며 포문을 여는 가운데, 16일에는 사랑을 표현할 때 거창한 말보다 진심이 담긴 한마디면 충분하다는 마음을 노래한 감성 발라드, 웬디의 '한마디면 돼요'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19일에는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사랑에 빠진 감정을 노래한 경쾌한 미디엄 템포곡, 김민석의 'Special Day'가 발매된다.
'OST 퀸' 웬디와 '스윗 보이스' 김민석이 합류한 만큼 이들이 '키스는 괜히 해서!' 속 장기용-안은진의 로맨틱 무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Sondia, 스트레이(The Stray), 전상근, 클랑(KLANG), 에이블(Able), paulkyte(폴카이트)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가창에 참여한 OST 곡들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장기용-안은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오는 12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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