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YG플러스(YG PLUS)가 운영하는 K팝 덕질 전문 플랫폼 버프즈(Buffz)가 주최하고, 무신사, 올리브영이 함께 참여하는 ‘PLAVE 테라 정복 at 성수 – STAMP TOUR’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성수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의 두 번째 싱글 앨범 ‘PLBBUU’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버프즈 팝업을 비롯해 무신사·올리브영 등 성수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간이 함께하는 공동 스탬프 투어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각 거점에서 ‘PLBBUU POCAALBUM Ver.’ 구매 시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며, 3개 지점(버프즈 팝업,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 올리브영N 성수)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가자에게는 한정판 특전이 제공된다.
버프즈 팝업스토어에서는 팬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형 공간도 운영될 예정이다. 팬들이 보다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포토존, 대형 옥외광고, 신곡 테마를 활용한 공간 구성, 팬 커뮤니티 나눔존 등 다양한 현장 콘텐츠가 마련된다.
또한, 버프즈 팝업스토어 한정으로 ‘PLBBUU POCAALBUM Ver.’을 5장 이상 구매 시 ‘PLBBUU 아크릴 펜 세트(PLBBUU ACRYLIC PEN SET)’ 증정되며, 버프즈·무신사·올리브영 중 어느 매장에서든 포카 앨범 5장 구매 시마다 ‘PLAVE 친필 사인 포카’ 럭키드로우 기회가 주어진다.
버프즈 관계자는 “플레이브 팬들이 성수 일대를 즐기며 브랜드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3사 협업 스탬프 투어를 기획했다”며 “버프즈는 단순한 앨범·MD 판매를 넘어 차별화된 팬 경험을 통해 포용적이고 긍정적인 덕질 문화를 확산하는 플랫폼으로, 앞으로도 K-POP 팬덤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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