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55살 김혜수, 40년 지나도 변치 않는 ‘방부제 비주얼’

마이데일리
박중훈, 김혜수./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박중훈과 김혜수가 40년에 걸친 인연을 회상했다.

박중훈은 9일 개인 계정에 “혜수랑 배우로서 첫 작품을 같이 했다”면서 "촬영 도중 혜수의 중학교 졸업식이 있어서 꽃을 들고 축하하러 갔었다, 시간이 흐른다는 게 신기할 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중훈, 김혜수./소셜미디어

사진은 박중훈이 김혜수의 졸업식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두 배우의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배우는 영화 ‘깜보’(1985)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혜수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중학교 졸업식 때 데뷔 짝꿍, 중훈오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중훈 게시물에 “사랑하는 중훈 오빠♥”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혜수는 40년이 지나도 여전히 앳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중훈은 최근 에세이집 ‘후회하지마’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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