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가 주관한 '2025년 법무보호복지대회'에 참석해 법무보호 유공자 6명에게 대전시장상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출소자의 사회 복귀를 돕고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헌신해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출소자들이 다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묵묵히 애써온 분들의 헌신이야말로 진정한 지역 안전망의 토대"라며 "대전시는 앞으로도 법무보호복지공단과 협력해 사회 복귀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보호 유공자들은 출소자들의 주거·직업·취업훈련 지원 등 사회 정착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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