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27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중간만 가자'에 출연했다.
지난 4월부터 40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홍윤화는 최근 27㎏가 빠졌다. 홍윤화는 "난 산책을 좋아한다"며 "'동네에 어떤 맛집이 생겼나' '떡볶이집이 없어졌네' 하며 슬슬 걸어다닌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또 홍윤화는 "나는 대식가가 아니라 미식가다. 혼자 삼겹살을 최고 많이 2인분 이상 먹어본 적 없다"며 "삼겹살 먹고 된장찌개 먹고 물냉면 하나 먹고 비빔냉면 하나 먹고 한 바퀴 돌았으니 항정살·치마살 1인분 먹는다. 릴레이가 길지 한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황치열은 "그걸 보고 대식기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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