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 그림 앞에서 드러낸 '꾸안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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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5일 개인 계정에 “요가원에 캐서린 안홀트님의 그림이 걸렸습니다. 작가님의 따스한 에너지를 함께 공유해요. 초이앤초이 갤러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짙은 갈색 상의에 연한 회색 계열 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그림 앞을 걸으며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이효리는 이날 기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유기동물 보호 활동을 돕는 한 지인의 SNS 게시물을 공유하며 고양이 티셔츠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는 “고양이 티셔츠 굿즈 판매 수익금 1200만 원 상당의 사료 4.6톤을 제주도 내 캣맘, 캣대디, 남쉼터에 나눔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효리는 지난여름 직접 디자인한 강아지 티셔츠를 판매해, 그 수익금을 전액 유기견 보호를 위해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지난 9월에는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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