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장윤정이 원인 불명의 피부 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대놓고 두 집 살림’ 3화에서는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뮤지컬 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도경완은 “예전에는 내가 이렇게 쿡 찌르면 ‘하지 마’라고 했는데, 요즘은 쿡 찌르면 도토리묵처럼 가만히 있다. 그래서 어디 아픈가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올해 초부터 몸이 아팠다. 지금도 완전히 낫지 않았다”며 “신체적으로 지친 것도 있지만, 그보다 마음이 많이 지쳐 있는 것 같더라. 그래서 좀 불쌍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윤정은 “원인 모를 피부 발진이 생겼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대놓고 두 집 살림’은 연예계 대표 부부들이 한적한 시골 마을에 ‘두 집 살림’을 차려 함께 살아보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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