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 19일 '아이 돈트 케어' 발매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

5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오는 19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를 발매한다.

이와 함께 베이비돈크라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 돈트 케어'의 커밍순 티저도 공개,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네 멤버의 실루엣이 담겨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썸띵스 브루잉'(SOMETHING’S BREWING), '왓 유브 빈 웨이팅 포'(WHAT YOU'VE BEEN WAITING FOR) 등의 문구까지 포함되며 베이비돈크라이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번 신곡 '아이 돈트 케어'를 통해 견고해진 정체성과 성숙해진 음악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이들이 이어 나갈 거침없는 상승세에 관심이 집중된다.

베이비돈크라이의 디지털 싱글 '아이 돈트 케어'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