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국 출신 배우 조너선 베일리(37)가 올해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됐다.
미국 연예잡지 피플지는 '2025년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남자'에 영국 출신 배우 조너선 베일리를 선정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베일리는 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 시리즈로 인가를 끌었다. 지난 7월 1일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으로 내한한 바 있다.
피플은 “재치와 유머, 그리고 거의 불공평할 정도로 잘생긴 외모를 지닌 영국 배우 베일리는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스타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고 평했다.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한 베일리는 성소수자(LGBTQ+) 단체를 지원하는 재단 ‘더 셰임리스 펀드’를 설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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