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생애 처음으로 수영에 도전한다.
지난 9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말미에는 심형탁 가족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 속 하루는 튜브를 끼고 물에 들어가 생애 첫 수영에 나서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에 몸을 담근 하루는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어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하루는 생후 216일 만에 배밀이를 건너뛰고, 마치 수영선수처럼 버터플라이 동작을 흉내 내며 ‘건식 접영’을 선보인 바 있다.
과연 하루가 이번 도전을 통해 수영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지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심형탁은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루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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