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말자할매’ 김영희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김영희는 1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운동 때 먹은 부스터 약 아님. 옷방 정리하다 옷 먼지. 이유는 모르는데 처음 겪는 고통. 얼굴 전체 붓고 뜨겁고 가렵고. 급기야 턱에 물집 생기고 물집 터지고. 웃을 수도 없고 볼 꼬집도 안될 정도로 딱딱하게 부음"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몰라보게 부은 얼굴로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특히 고통을 참아가면서 웃고 있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그는 "결국 응급실. 알러지 주사 맞고 수액 맞고 약처방 받아옴. 제발"이라 전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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