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롯데리아가 9월 12일부터 9월 28일까지 17일간 서교동에서 ‘맛의 해커, 리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맛의 해커로부터 온 초대’를 주제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총 4개의 스팟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해커의 정체를 찾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8층 루프탑 공간에서는 인디밴드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1층 ‘데이터 보관소(Tasty Data Center)’는 롯데리아 버거 재료를 조합해 코드표를 만드는 ‘서버룸’과 역대 레전드 버거를 소개하고 투표할 수 있는 ‘테이스트 연구실’로 나뉜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자신만의 코드표를 만들고 선호하는 버거에 투표할 수 있다.
2층 ‘해커의 노트북’에서는 방어벽 해체 게임을 통한 버거 이름 맞추기, 스크린 서치 게임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참여 후 획득한 스탬프와 스티커는 굿즈존에서 파우치, 키링, 디폼 블록 등 롯데리아 굿즈와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 디저트 캐릭터 ‘떼리앙’ 포토부스와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테이스티 트럭’은 내부 체험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정 신메뉴 ‘불새버거’와 ‘오새버거’를 제공한다. 불새버거는 불고기와 새우를, 오새버거는 새우와 오징어를 결합한 2 in 1 제품이다.
8층 야외 루프탑 ‘아지트’는 1, 2층 체험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그래피티로 꾸며진 힙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롯데리아 제품 교환권 및 할인권을 받을 수 있는 게임과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소통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리아만의 스토리를 담은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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