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과거+현재 모두 올킬!…역대급 연기와 비주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역대급 사극 비주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임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 연출 장태유)에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열연, 대체 불가 막강한 존재감으로 작품을 단단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임윤아는 1회에 선보였던 셰프 복장으로 카메라를 응시, 극 중 미슐랭 3스타에 걸맞은 요리 실력과 수준급의 불어를 통해 드라마의 시작부터 주목도를 높이며 '믿보배' 타이틀을 확고히 한 순간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이어 과거로 간 임윤아는 급하게 빌린 평복을 입고도 빛나는 청초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특유의 기지로 고비를 넘기고 궁으로 입성, 대령숙수까지 초고속 승진하여 얻게 된 푸른 예복까지 찰떡으로 소화해 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임윤아는 잠행에 함께 나서기로 한 왕 이헌(이채민)의 마음에 드는 옷을 입기 위해 다채로운 색감의 한복들을 착용, 눈이 부신 고운 자태로 순식간에 장르를 로맨스로 변환시키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처럼 임윤아는 과거와 현대를 오고 가며 다양한 패션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상황과 의상에 따라 다른 고밀도 감정 연기로 몰입도까지 상승시키며 매주 최고 시청률 경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 공식 글로벌 TOP TV쇼(비영어) 부문 2위에 랭크,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기준 해외 42개 지역 넷플릭스 시리즈 TOP 10 1위, 93개 지역 TOP 10 진입 등 성과를 이뤄내 '글로벌 퀸'으로서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