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준서, 안타까운 근황…"코뼈 부러지고 고막 터지고"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솔로지옥4' 출연자 육준서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육준서의 인스타그램에는 "요 며칠 병원 다니면서 회복에 힘썼는데, 코뼈 부러지고 고막 4분의 3 터지고 팔꿈치 물 차고, 코는 곧 수술해야 된다 그럼. 인생 재밌고 빡세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영상 속 육준서는 검은색 외투를 입고 어딘가를 방문한 모습. 건강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안 좋은 건강 상태를 전해 누리꾼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육준서는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으로 '강철부대', '솔로지옥4' 등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웨이브 시리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