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 하루에 질투 폭발…“이럴거면 나 빼세요”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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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KBS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10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89회 ‘우리들의 원더풀 데이’ 편에는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슈퍼맘 우혜림, 슈퍼맨 심형탁이 출연했다.

심형탁은 밝은 표정으로 “하루 아빠 또 왔습니다”라며 인사했지만, 안영미는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며 “빨리 하루 영상 볼까요?”라며 하루에게만 관심을 보였다.

'슈돌'./KBS

이에 심형탁은 “이럴 거면 그냥 나 빼세요”라고 농담을 던졌고, 박수홍은 “그래도 될까요?”라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형탁은 같은 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하루의 인기를 언급했다. 그는 “‘슈돌’ 방송 이후 일본에서도 하루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졌다”며 “일본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도 모두 하루만 찾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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