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관객 4만117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10만196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살인자 리포트'(감독 조영준)다. 관객 1만8792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21만3619명이 됐다. 3위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관객 1만6125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495만163명을 기록했다.
4위 '컨저링: 마지막 의식'(감독 마이클 차베즈)은 관객 1만4507명이 찾았다. 누적 관객수는 28만1470명이다. '홈캠'(감독 오세호)이 관객 1만3306명, 누적 관객수 1만4709명으로 5위다.
한편 이날 개봉하는 '얼굴'(감독 연상호)은 오전 8시 15분 기준 예매 관객수 4만8047명, 예매율 8.6%를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3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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