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더킹덤(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자한)이 스페셜 앨범으로 깜짝 컴백한다.
더킹덤은 11일 0시 공식 SNS에 컴백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와 함께 23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정식 앨범이 아닌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준 '킹메이커(팬덤명)'를 위한 선물이다. 다만 아쉬운 소식도 있었다. 리더 단이 앨범을 준비하던 중 병무청 안내에 따라 예정보다 빠르게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것이다. 이번 컴백을 비롯해 향후 5인조로 활동을 이어간다.
매 앨범마다 동양 판타지 콘셉트로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여온 더킹덤은 스페셜 앨범을 통해 '시네마틱돌'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도 '히스토리 오브 킹덤 이즈 백(History Of Kingdom is Back)'이라는 문구가 담긴 커밍순 이미지가 공개되며 특유의 서사와 세계관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킹덤은 2021년 데뷔해 7부작으로 구성한 'History Of Kingdom' 세계관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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